세월호55 시화공단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광역1호 발령" 시화공단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큰 불이 났습니다. 27일 오후 5시 56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한 3층짜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집게차 운전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근래에 화재 및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 많기도 하겠지만 많이 보여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재난사고 보도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들의 속내는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텍스트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또 안전사고" 티비만 틀면 재난 사고가 보도됩니다. 사고를 공장에서 상품 찍어 내듯 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안전사고'의 텍스트를 강조합니다. 하지만 텍스트 뒤의 컨텍스트(맥락)를 파악해야죠. '또 또 안전사고'의 맥락은 "세월호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예고된 .. 2014. 5. 27. 세월호 참사, <박근혜가 책임져라> 피켓으로 물든 명동 세월호 참사 촛불집회 참가 시민들이... 명동에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지만 시민들의 목소리(구호)는 였다. 명동에 있던 중국인과 일본인 비롯한 외국인들은 신기한 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고... 한 노점상의 반응은 "안그래도 장사 안되는데 왜 여기서 지랄이야~" 아줌마 여기 집회 참가한 사람들은 다 먹고 살만해서 촛불들고 거리로 나온 줄 아세요? 장사 하느라 인간의 감성을 버리셨나봐요.ㅠㅠ 타인의 돈만 중하고 타인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어린 학생들의 죽음에 당신은 책임이 없을까요? 어찌 그런 말이 튀어 나옵니까...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돈 많이 벌어서 애들 교육은 꼭 강남에서 시켜야 겠다고 다짐했나요? ㅠㅠ 2014. 5. 27. 소수의 이탈은 피해로 끝나지만 전체의 이탈은 혁명이다!, 세월호 참사 촛불집회의 꿈 2014. 5. 17'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촛불집회 / 청계광장 / 5만명(경찰 추산 1만1천명) 청계광장에 분노한 국민들이 모였다. 아주 많이. 1주일 전과 비교할 수 없는 인파다. 1주일 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주최가 '국정원 시국회의' 에서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 바뀌었다는 것.주최의 구성원이 바뀌었다기 보다 이름을 바꾼 것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다. 지난 1년 간 촛불집회를 주관한 참여연대가 '국정원 시국회의'라는 작은 틀 안에 18대 관건 부정선거를 담으려 했다는 비판.'박근혜 퇴진' 구호가 사라지고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특검으로 진상규명' 등 조선일보 새색시 마냥 부끄러운 말투였다는 비판.분노의 목소리를 증폭시키지 못하고 가두리 안에서 1시간 촛불켰다 .. 2014. 5. 22. 세월호 참사 촛불집회, 박근혜가 책임져라, 이명박 구속 박근혜 퇴진 구호들... 2014. 5. 10 세월호 참사 국민촛불 / 청계광장 박근혜가 책임져라, 이명박 구속 박근혜 퇴진, 가자 청와대로 박근혜 퇴진.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청와대로 쳐들어가자'는 분노에 찬 목소리가 불쑥 불쑥 튀어 나올 때 마다 사람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구호로 대답했다. 가수 손병휘씨가 박근혜 책임을 말하자... 왜 퇴진이 아니라 책임이냐고 언성이 높아 지기도... 2014. 5. 22.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해라!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사과를 하라니깐 대본을 읽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해라 구구절절 맞는 말을 박아 넣은 티셔츠. 노정렬의 어투인데... 2014. 5. 22. 가장 잔인한 사진, 가장 무서운 사진, 가장 슬픈 사진, 악마의 짓... 가장 잔인한 사진, 가장 무서운 사진, 가장 슬픈 사진, 악마의 짓 2014. 5. 22. 세월호 침몰 참사 배경과 원인 논란 구조 상황, 위키백과 세월호 침몰 사고(世越號 沈沒 事故)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황해 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이다.[3] 세월호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하였다고 알려졌다. 배경2009년 이명박 때 해운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다. 이때 여객선 운용 시한이 진수일로부터 20년에서 30년으로 늘어났다. 세월호의 소속 선박사였던 청해진해운은 덕분에, 일본에서는 운용시한 상 폐선에 가까운 18년된 세월호를 사들여 운항할 수 있었다(당시 국토해양부는 "여객선의 선령(船齡) 제한을 완화하면 기업 비용이 연간 200억원 절감될 것"이라며 규제완화에 대하여 논평했다). 이후, 청해진해운은 2012년 10월 세월호.. 2014. 5. 6. 광주 금남로의 횃불집회, 세월호 참사의 분노가 촛불에서 횃불로 들불처럼 퍼져... 4월 30일 밤 광주 금남로에서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권 심판 횃불집회가 열렸습니다.5월 1일 노동절의 전야제로 430문화제의 일환으로 있었던 심야 집회로 보입니다. 서울에서도 횃불을 들었어야 했었습니다. 2014. 5. 2. 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언딘의 바지선 알박기 의혹) [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시사·보도 › 김어준의 KFC 2014.05.01 박수진 피디 [단독] "첫 바지선 언딘이 '알박기' 한거다... 해수부 회의록 '언딘'을 지웠다."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 2014. 5.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