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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재인 공연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한 무대 / 2012.2.2 CGV 청담씨네시티 매력있는 장재인. 노래 좋고 목소리 좋고 무엇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좋다. 2015. 3. 1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한 무대 '신나는섬' CGV 청담씨네시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한 무대 / 2012.2.2 CGV 청담씨네시티 언제 들어도 신나는 '신나는 섬' 아코디언 김은옥, 젬베 백연구 2015. 3. 19.
서강대교 북단을 가로지르는 갈매기 한마리 서강대교 북단을 가로지르는 갈매기 한마리 2015. 3. 19.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아담한 해변 풍경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신년 일출 일광이 떠오르네요.ㅎ 신년일출 출사 나오신 중년의 커플 피데기 오징어 굽는 동네 어르신. 추암의 아담한 해변은 정감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거품이 먹음직스러운 맥주거품 같네요. 2015. 3. 19.
미에현 이가시 모쿠모쿠농장의 토종 보리로 빚은 맥주 '골든필스너' 미에현 이가시에는 '모쿠모쿠'라는 유명한 농장이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이가노사토 모쿠모쿠 테즈크리' 농장입니다. 정말 유명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관광버스로 구경 오더군요. 침체된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젊은이들이 농촌어메니티의 일환으로 시작한 협동조합입니다. 모쿠모쿠농장에서 직접 키우고 재배한 식자재를 홍보하기 위해 문을 연 모쿠모쿠식당은 너무 유명해져서 오사카 시내 외 몇군데 분점을 운영중이기도 합니다. 소바와 텐뿌라가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이 맛을 보기 위해 이가시 모쿠모쿠까지 오기는 힘드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오사카역 근처에 있는 모쿠모쿠식당 분점을 이용해 보시길... 농장의 마스코트는 돼지입니다. 일본 아이들은 이 돼지들을 보러 여기까지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관광객을 맞이하.. 2015. 3. 19.
미에현 이가시 쇼렌지호수의 풍경 미에현 이가시의 쇼렌지호수에 들렸습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서 들린 건 아니고 아내가 미용실에서 머리하는 사이 그냥 미용실에서 기다리자니 따분해서 시간을 때우고자 들렸습니다. 아무렇게나 놓인 바위덩어리 같지만 고인돌 유적입니다. 호수에는 한쌍의 천둥오리가 한가롭게 유영중입니다. 호수 주변에 빼곡하게 들어선 삼나무숲입니다. 일본은 나무로 집을 짓다보니 꾸준하게 산림자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일본의 마을마다 하나씩 있는 자재마트에 가면 여러사이즈의 삼나무판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매우싸요. 한국의 반값도 안하더군요.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지 자재는 싸니까 혼자서 집고치고 인테리어 하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아요. 전기줄에 참새가 징그럽게 많네요. 먹구름과 산등성이 사이로 보이는 일몰의 풍경이 흥미로운 프레임을 만들.. 2015. 3. 19.
람보르기니 사고 보험사기 였군요. 전국민이 낚였네요. 경남 거제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뒤에서 박은 SM7의 운전자가 화제였어죠. 보험 사기였습니다. 람보르기니 운전자와 SM7운전자는 아는 사이고 미리 계획을 짜고 보험사기를 쳤네요. '람보르기니 수리비 1억 4천만원' 3년치 연봉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대한민국 기래기들에게 놀아난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람보르기니 홍보하고 끝났군요. 2015. 3. 19.
토바시 도다야료칸 여행기, 후타미오키타마 신사, 메오토이와, 일본매 이세신궁에 들렸다가 예약한 숙소가 있는 토바로 왔다. 토바는 미에현의 우측 끝에 자리하고 있다. 아츠미 반도와 가까워 중부지방을 가려면 육지로 가는게 아니라 배를 타고 이동한다. 미에현 사람들은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배를 타고 나고야 공항을 꽤 이용한다. 토바는 태평양과 닿아있다. 진주가 유명하고 빼어난 해안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식료칸이 유명한 휴양도시다. 필자는 토바에서 꽤 유명하다는 도다야료칸에서 묵기로 했다. 도다야료칸의 셔틀버스다. 이녀석을 타고 료칸으로 왔다. 이쁘게 생겨서 료칸 들어가기 전에 한 컷. 호텔식 료칸이라 규모가 큰편이고 바다가 코앞에 있다. 아직 건물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만족스럽다. 저녁은 얼마나 맛있을까 벌써부터 침이 넘어간다. 로비 한쪽에는 일본 문화를 이해.. 2015. 3. 18.
이세신궁, 오카게요코초의 명물 이세우동 미에현 이세시 이세신궁 둘러보기 신년 아침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이세신궁이다. 서울 종각의 보신각 타종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드는 수많은 인파 보다 많은 것이다. 연초에 갔다가는 사람구경만 하고 올 공산이 크다. 하여 연초를 피해 이세신궁에 들렸다. 이세신궁 앞 '오카게요코초'(おかげ横丁)다. 에도시대에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죽기 전에 이세신궁에 가려고 했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갑자기 사람이 몰이면 숙소와 식당이 생기게마련... 오카게요코초는 그런 곳이다. 이세시에는 단연 새우가 유명하다. '이세에비'는 일본에서 최고로 꼽힌다. 새우 외에도 미에현은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어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생선 말린것을 '히모노'라고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히모노를 구워서 판매하는 곳이다. 다들 무.. 201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