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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신년 일출
일광이 떠오르네요.ㅎ
신년일출 출사 나오신 중년의 커플
피데기 오징어 굽는 동네 어르신.
추암의 아담한 해변은 정감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거품이 먹음직스러운 맥주거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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