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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11

2016 병신년 새해 일출시간은... 동해시 기준 7시 38분 병신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병신년 새해 일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또 박근혜는 병신년 새해 축사를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아래 일출사진은 2015년 12월 5일 동해시에서 담았습니다. 병신년 새해 일출도 담을수 있으려나...병신년 새해 일출시간은 동해시 기준 7시 38분입니다. 참고하세요. 2015. 12. 31.
1952년 미군이 찍은 묵호항 사진, 한국전쟁 당시의 묵호항 옛모습 1952년 묵호진(현재 동해시 묵호항 일대)의 모습이다.당시 참전했던 미군 병사가 찍어 놓은 사진을 그의 아들이 플리커에 옮겨 놓은 걸 우연히 봤다. 주변 환경으로 보아 1952년 2~4월 사이에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묵호항의 옛모습은 많지는 않아도 몇장의 사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묵호항 주민들이 전쟁통에 어떤 표정으로 살아 남았는지는 보지 못했다. 미군들이 담아 간 옛 대한민국의 모습을 플리커를 통해 볼 수 있어 다행이지 싶다. 2015. 6. 13.
동해시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쪽빛 동해바다 동해시 묵호등대 묵호등대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 시원하다. 논골담길의 벽화 덕택인지... 간간히 관광객들이 지나다닌다. 곳곳에 카페도 생기고 비누만드는 공방도 있다. 묵호 달동네에 골목문화가 자생할것인지... 지켜봐야겠다. 2015. 3. 24.
동해시 평릉동 택지개발지구, 바다가 들린다 동해시 평릉동 택지개발지구 하나 둘 집들이 들어서나보다. 몇채 없으면 바다전망이 가능한 고즈넉한 자리겠지만 타운이 형성되면 바다전망은 물건너 가겠구나... 동해시 인구는 10만이 안된다. 빈집들이 많고 세도 싼데 아파트는 계속 올라가고 택지개발도 끊임없다. 누군가는 새아파트로 들어갈테고 그러다보니 생기를 잃는 동네가 많다. 송정동, 삼화동, 부곡동... 2015. 3. 24.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아담한 해변 풍경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신년 일출 일광이 떠오르네요.ㅎ 신년일출 출사 나오신 중년의 커플 피데기 오징어 굽는 동네 어르신. 추암의 아담한 해변은 정감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거품이 먹음직스러운 맥주거품 같네요. 2015. 3. 19.
어달리의 한 카페에서 본 비 내리는 겨울바다 겨울바다 풍경 동해시 어달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날이 흐리고 바람이 거세더니... 눈이 조금 섞인 비바람이 몰아 친다. 근처 카페로 몸을 피했는데 비내리는 바다의 풍경이 너무 이뻐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2015. 3. 3.
태백산맥이 빚은 계곡 중 으뜸 무릉계곡 용추폭포 산보코스 겨울의 무릉계곡... 태백산맥이 빚은 계곡 중 북을 제외한 남한에서는 무릉계곡이 단연 으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시간 남짓의 용추폭포까지의 코스는 가파르지 않고 길도 좋아 누구나 기분좋게 걸을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면제되는 동해시민에게는 이만한 산보 코스가 있을까 싶습니다. 2015. 3. 2.
겨울옷 입은 두타산-청옥산-고적대, 네팔 히말라야 부럽지 않아요. 눈옷 입은 청옥산과 두타산 / 2011.12 태백산맥이 병풍처럼 뒤를 버티고 선 영동지방에는 멀리 산에서 부터 해안가로 점차적으로 내려옵니다. 집앞 낮은 남산에는 녹음이 푸르지만 멀리 하얀 겨울이 오고 있지요. 갑자기 왕좌의 게임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Winter is Coming" 그럴싸한 풍경입니다. 설산의 풍경을 보며 트래킹을 하기 위해 네팔까지 가야하는 건 아니죠. 태백산맥은 어떠신가요? 좌측의 완만한 봉우리가 청옥산(1403.7m), 우측에 봉긋한 데가 고적대(1353.9m)입니다. 동해시 삼화동에서 바라본 모습이고요, 청옥산은 삼척시 하장면에 속해 있고 고적대는 정선군 임계면 도전리에 속합니다. 두타산(1352.7m)의 모습입니다. 겨울산행은 만만하지 않은 산입니다. 이 사진은 위 사진과 같.. 2015. 3. 2.
동해시 묵호 논골담길에서 내려다 본 묵호 동해시 묵호 논골담길에서... 내려다 본 묵호 / 2015.1 201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