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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5

주진우가 공개한 유병언의 건강한 모습(동영상), 자세한 내용은 시사인에서...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기자입니다. 을 시작합니다.부족하고 부끄러우니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꾸벅.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영상 하나 올립니다.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물론 처음 공개되는 거죠.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 이상하죠? 세월호와 관련해서 결정적인 CCTV 장면은 모두 사라졌으니….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경의 아파트에 묵었는데 그 아파트 CCTV 기록이 두 시간 가량 삭제됐었죠.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명의 경찰을 투입해 .. 2015. 6. 30.
유병언 언딘이 창조경제 자금을 먹고 박근혜를 가리킨다, 배용준 박수진 황정음 써니 열애설은 가림막 온통 시덥잖은 연예기사로 시끌시끌하다.15일 하루동안 네이버 핫토픽 키워드는 1 써니 열애설, 2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3 배용준 박수진 결혼, 4 조교에 방탄복, 6 슈가 황정음 김용준 결별 등... 유병언과 언딘은 어디가고 없다. 창조경제 특별자금과 박근혜는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3개월 연애 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 한 배용준 박수진 기사는 왕건이었다.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하고 싶었으면 둘이 기자회견을 하거나 적당한 프로그램을 골라 방송에 나와 밝혀도 좋을 일인데...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대신 결혼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것도 야심한 시간에... 왜 근무중에 안하고 밤에 갑자기 올렸을까? 어디서 급한 전화라도 받았나? 박수진 결혼 발표는 오징어가 아니라 창조경제 이슈를 효과적으로 집어 삼키고.. 2015. 5. 16.
노회찬 "세월호 심판" vs 나경원 "동작을 강남4구로 편입", 동작구민의 선택은? 지난 19~20일 이틀 간 CBS와 포커스컴퍼니가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경원 노회찬 양자대결에서는 나경원 42.7%, 노회찬 4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주 일 전 여론조사 이후 양 후보 간 이렇다할(표가 움직일 만한) 행보를 보이진 않았다. 다만 유병언으로 확정받은 변사체가 등장하였고, 세월호 특별법의 수사권을 반대하며 새누리가 계속 똥을 싸고 있다. 박근혜가 분명히 세월호 유가족이 최우선이라고 말했고 안구에서 짠물로 추정되는 액체도 흘러 나왔다. 그 액체가 진실이었다면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이 무리없이 통과되었을 터. 박근혜의 안구에서 나온 액체는 모르긴 몰라도 유병언의 썩은 사체에서 추출된 그것과 같을 냄새를 풍긴다.또 .. 2014. 7. 28.
유병언이 된 변사체 발견 당시 모습, 썩은 모습이 1년은 돼 보이는데... 보름 만에? 변사체가 유병언이라고? 국과수가 변사체 엉덩이뼈에서 채취한 DNA가 그 형의 것과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그가 유병언이라고 확정했다. 그러나 국과수의 DNA 정보 외의 모든 정보는 그가 유병언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 하다. 지난 6월 12일 경찰이 유병언이라고 주장하는 변사체가 발견 될 당시 모습이다. 유병언이라기엔 키가 크고 외소하지 않나요? 유병언의 키는 160cm가 안된다는데... 유병언 보다 다리도 길고 두개골도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보름 만에 사람이 저렇게까지 백골화가 될까? 환경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정만 하지말고 보름만에 이렇게 된 사례가 있으면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2014. 7. 24.
유병언 도피 중 자필 문서, "음모에 빠졌다. 마음에 없는 술래잡기 놀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통해 유병언의 자필 문서가 공개 됐다. 이 유병언의 자필문서는 지난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작성 된 것으로 보인다고... 내용을 보면 심정을 시적으로 풀어냈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언론에 대해 권력이 시키는 데로 움직이는... 나치스 때의 히틀러의 하수인 같다고 표현했고 검찰에 대해서는 눈 감고 팔 벌려(잡을 생각이 없는) 여름 향한 기나긴 술래잡기 놀이에 노구의 몸을 이끌고 맞장구 쳐준다고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에선 노년의 비상하는 각오와 회복되는 건강을 자축했다고... 사진 출처 : 시사인 주목되는 구절 "정말 정말 마음에 없는 잡기가 시작되었다. 기나긴 여름 향한 술래잡기..." 이 부분인데 하기싫은 술래잡기 놀이에 어쩔 수 없이 술래가 된 자신을 위로하는 부분..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