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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6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빈칸은 3,000만원! 2013년 부여청양 보궐선거 때 3천만원 건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금액이 있었는데 '이완구'는 덩그러니 이름만 있었다. 빈칸 때문에 섭섭하셨는지... 성완종의 측근에게 여러번 전화 해 "내가 총리인데 알아야지!" 닥달했다죠. 경향신문이 오늘 아침(14일) 기사에서 이완구의 빈칸을 일부 공개 했습니다. 고 성완종 회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 4.24 부여·청양 보궐선거 때 선거사무소에 반나절 머물며 이완구 총리에게 3,000만원을 건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총리실이)개혁을 하고 사정한다고 하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할 사람이, 당해야 할 사람이 거기가 사정하겠다고 소리지르고 있는 사람이 이완구 같은 사람, 사실 사정 대상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이완구) 엉뚱한 사람을(조사하라고 한 것이다). 성완종.. 2015. 4. 14.
이완구 청문회 표결만 남았다. 완구 얻어맞는 사이 김무성은 웃고있다. 이완구가 총리 자리에 가기까지 본회의 표결만 남았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한선교는 12일 여당 단독으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사실 박근혜 정권에서 있으나 마나한 총리자리 누가 앉든 상관없다. 이완구가 총리 자리에 앉아도 된다. 사실 문창극과 비교하면 양호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미 조중동은 이완구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 이완구가 물러가면 제2의 문창극, 제3의 이완구가 나온다. 청와대 입장에서 어쩌면 남는 장사다. 국민의 관심에서 청와대(비선, 문고리, 십상시 등)는 사라지고 대신 얻어맞을 대타를 생산 해 내니까. 김무성에게도 남는 장사다. 대선 경쟁자들을 한 명씩 완벽하게 보낼 수가 있고 여론의 비교우위(그나마 김무성이가 낫네~ 하는)를 가지게 된다. 김무성이 제일 싫어할... 공론화 되지 않았.. 2015. 2. 12.
부장판사 댓글논란 일베아냐? 원세훈 두고 "종북세력 수사하느라 고생했는데 안타깝다" 종합비리정치인 아니 장난감 이완구를 어찌하든 총리 만들어 보려고... 온갖 자극적인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번에는 일베 판사가 이슈다. 일베가 사법시험 패스해서 판사가 되면 이런 모습일까? 수도권에 근무중인 이모 부장판사, 지금 기자들이 취재에 들어가자 연가를 내고 구정까지 모습을 감추려는 듯 합니다. 네티즌 수사대 여러분... 다른 건 몰라도 이놈은 꼭 밝혀 냅시다. 이런 놈이 판사라니요? 고 노무현 대통령을 "투신의 제왕"이라 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에 비유했다가 구속된 일베충 사건을 두고 "모욕죄 수사로 구속된 전세계 최포의 사례" 원세훈이 법정구속 되자 " 종북세력 수사하느라 고생했는데 안타깝다" 일베충이 두뇌에 침투해 이성을 상실한 좀비 같은 인간입니다. 이런 일베충의 판단으로 법정에.. 2015. 2. 12.
엄성섭 앵커 한국일보 기자에 "완전 쓰레기지" 막말, 한국일보 TV조선에 엄중 문책 요구... TV조선 엄성섭 앵커 이완구 녹취록 유출과 관련하여"회사 문제가 아니라 전체 언론의 문제가 된다. 공인과 국회의원과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뭐든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다"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 엄 앵커는 남(김정은) 걱정 말고 본인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김주성 한국일보 기자협회장"(엄성섭 앵커의 발언) 방송 중에 상상할 수도 없고, 일반 사회 통념상으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모욕적인 발언이자 막말이다" "타사 기자를 대상으로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앵커의 자질이 의심돼 TV조선의 엄중 문책이 있어야 한다... 2015. 2. 12.
평발 이완구, 완사모 OK산악회 관악산행 동행 사진 총리후보자 이완구가 청문회에서 "평발 때문에 평생 산에 가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2013년 6월 22일 그는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300여명과 서울 관악산행에 동행했었다. 관련 사진도 있고 기사도 났었는데... 3초만에 들킬 거짓말을 해대는 꼴을 보니 정신이 없긴 없나보다. 관련기사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48798 이 2013년 관악산 산행에서 완사모 이희국 회장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완사모가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 "충청대망론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다. 이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가 본데... 총리 청문회의 낮은 담도 넘지 못하는데... 어찌... 2015. 2. 11.
이완구 청문회 연기, KBS 녹취록 공개에 당황하셨어요? 입막음으론 김치찌개냐?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하던 지난달 말 시내의 한 식당에서 언론사 정치부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완구 후보자의 발언을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이 녹취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완구 녹취 "000하고, ***한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꺼내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국장, 걔 안 돼, 해 안해? 야, 김부장 걔 안 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 "좀 흠이 있더라도 덮어주시고, 오늘 이 김치찌개를 계기로 해서 도와주소." 그런데 해당 기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겁먹은 똥개가 따로없다. 김..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