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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6

조현아 항소, '항로변경죄'빠져 나갈 수 있는 묘안이 생겼나? 땅콩리턴 조현아가 반성문을 6차례나 제출하고 공탁금까지 냈지만 1심 선고에서 실형 1년이 나오자 선고 하루 만에 항소했습니다. 항소를 할지말지에 대해 변호인이나 대한항공측은 굉장히 입조심을 했었는데, 결국 하루만에 항소를 하며 들고 일어났네요. '항로변경죄'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 하루 사이에 어떤 계산이 섰나 봅니다. 이제 조현아는 '죄인모드'를 벗어 던지고 당당하게 여론과 맞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조현아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과 김도희 승무원에게 각 각 1억원 씩 총 2억원을 법원에 공탁했다네요. 조현아는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하는 게 도리일 것 같아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항소에 대해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죄 판결 .. 2015. 2. 14.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교수직에 눈멀어 거짓진술한 대한항공 여 승무원의 섬뜩한 미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교수직에 눈멀어 동료(박 사무장)를 죽이는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여 승무원. 발빠른 네티즌들로 부터 이미 신상이 밝혀져 실명과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이 대한항공 여승무원과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신분상승을 위해(돈을 위해) 타인을 매도하고 사지로 몰아넣고도 태연히 웃고있는 아래의 사진이 보세요. 저 사악한 입가에 대한민국의 현실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를 통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은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을 대한항공 '치어리더'로 부르고 있습니다. 오너를 향한 기쁨조라는 얘기입니다. 최근 바비킴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기사가 났었죠. 알고 보니 바비킴의 잘못에 앞서 대한항공의 탑승권 발행 오류가 있었습니다. 누구는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업그.. 2015. 1. 15.
땅콩항공 CF, 조현아 땅콩리턴으로 새로 탄생한 땅콩항공 CF...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땅콩항공에서 CF를 새로 제작했군요. 보다 고소한 땅콩을 보다 이쁜 접시에 먹을 권리가 개한민국 대기업 딸래미에게 있다는 것을 우리 땅콩 항공은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습니다.ㅋ 이참에 대한항공은 이름은 땅콩항공으로 바꾸는게 어떠신지... 돈 안들이고 마케팅 한 셈인데... 이 좋은 기회를 살리는 것이 박근혜 창조경제 아니겠는가? 2014. 12. 14.
조현아 땅콩리턴, 대한항공-JFK공항과의 교신 내용 보시죠.ㅋ JFK 공항: 대한항공 203기, 호텔 줄루에서 활주로 3-1 좌측으로 진행하세요. 출발은 1-20-3.7에서 확인. 좋은 하루. 대한항공 203기: 알겠다 관제탑, 호텔줄루에서 활주로 3-1좌측으로 진행중. 1-20-3.7에서 출발하겠다. 대한항공 203기: 관제탑, 여기는 대한항공 203기. 어... 우리는 이륙을 포기하고 게이트로 돌아가야 한다. JFK 공항: 알겠다 대한항공 203. 돌아가는 이유가 무었인가 대한항공 203기: 어... 조 여사님의 땅콩이 봉지에 들어가 있어서 돌아가야 한다. JFK 공항: 대한항공 203기, 다시 말해달라 대한항공 203기: 관제탑, 우리는 지금 당장 게이트로 돌아가야 한다. 조여사님의 땅콩이 봉지에 들어가 있다. JFK 공항: 대한항공 203기, 지금 암구어로 .. 2014. 12. 14.
대한항공 압수수색, 조현아 출국금지를 정서방이 좋아합니다. 검찰이 참여연대의 고발 하루만에 대한항공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땅콩회항'이 아니라는 증언이 곳곳에서 나왔기 때문이죠. 땅콩회항은 사건을 축소 무마하기 위한 대한항공 측의 주장이고, 사실은 조현아 부사장이 탑승 하자마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한 탑승객의 증언에 따르면 승무원들이 무릎을 꿇고 있었고 조현아는 매뉴얼로 보이는 책을 승무원 가슴을 향해 던졌다고 합니다. 땅콩으로 트집을 잡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화풀이 할 생각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베스트 댓글 거기보다 더 급박한 정서방집은 언제 터냐? 이기사를 정서방이 좋아합니다. 2014. 12. 12.
땅콩 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그동안의 이슈 정리 / 원정출산, 이디야커피 운영, 무늬만 사퇴... 대한항공의 이름을 한진항공 혹은 조현아항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보기에 대한항공(korean air)은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로고도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차용했죠. 이번 땅콩회항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상상해 봅시다. 김정은이 고려항공을 타고 모스크바로 갔습니다. 가서 볼일을 보고 북한으로 돌아오려고 고려항공기에 올라 탔습니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향해 이동중에 승무원이 땅콩을 봉지째 김정은에게 건냅니다. 김정은이 이따위 서비스를 누구에게 배웠냐고 고함을 지르고 사무장 에미나이를 "내리라"로 명령합니다. 에미나이는 어쩔 수 없이 모스크바에 남게 됩니다. 해외토픽 감이긴 하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북한은 일당 일뚱땡이 독재국가고 김정은은 법의 범주 밖에 있는 독재자입..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