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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

노무현 대통령 타살 의혹 / "경호원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담배(독극물 처리)를 권했다"

by 속 아몬드 2016. 4. 26.

'어느 도학자가 밝힌 노무현 대통령 타살의혹'을 읽기 전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아침 MBC를 비롯한 언론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음독 / 양산 부산대병원 입원" 이라고 뉴스 속보를 띄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노무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추락사 하지 않으셨던가요? MBC가 보도한 '노무현 대통령 음독' 정보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음독'각본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만약 각본대로 진행됐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사인은 '음독'이었겠지요. 그런데 위험을 직감한 노무현 대통령의 어떠한 돌발행동(공개 된 경호원 무전 내용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으로 '음독' 각본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급하게 '추락사' 각본이 튀어나온거 아닐까요?



2009년 5월 23일 MBC <공감-특별한 세상> 방송중 자막 / 9시 20분 25초




어느 도학자의 말 - 노무현 타살의혹


시간대별로 굳이 짚진 않겠다.

이미 경찰 발표로 공개적으로 나와 있으니

 

시간이 많은 분들은 맞춰보기를 바랄뿐이다.

 

영적인 지혜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행이 특히 위험이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안다.

 

하물며 도청이 됨을 인식하고 있고

명박정권의 속성이 얼마나 위험하고 야비한 정권인줄 아는 노통이

 

위험을 감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서 죽기전에 더욱 더 조심하고

측근들을 더욱 더 조심시켰을 것이다.

 

근데....왜 그날이 D-DAY였을까.

그것은 그러한 일을 기획한 무리들이 알것이다.

 

그날을 기획한 무리들은

애초에 음독살인을 기획하였다.

 

그것도 노통과 권여사 둘다.....

봉화산에서 권여사 소환 하루 앞두고 부부가 독극물로 음독 자살이 처음 기획목표였다.

 

근데....그 위험본능이 작동되서

노통이 그날 본인 혼자 나간것이다.

 

그날 부엉이 바위 근처 숲에서 쉬고 있을때

경호원이 담배 하나를 권한다.

 

평소 담배를 피시니 의심없이.....

 

이미 경호원이 실상은 적들에게 포섭되어

자신을 감시하는 요원이 됬음을 아는 노통은

 

항상 슬로우로 주변을 살피고 조심하였다.

 

그날 경호원이 건네준 담배를 조금씩 피던 노통은

뭔가 이상함을 느껴을 것이다.

 

웬지 평소같지 않은 경호원의 모습과 행동

불안한 모습.....

 

잠시후 입술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

순간 위험을 직감하고

 

경호원을 따돌리고 숲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 담배에 이미 독극물 처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필타에 처리된 독극물은 담배를 빠는 순간 침에 묻어

입술을 그다음엔 입을 목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노통이 갑자기 숲으로 뛰기 시작하니

경호원 당황하기 시작했다.

 

명색이 그래도 노통은 시골출신이니

목숨걸고 달리니 경호원도 순간적으로 당황 놓친것이다.

 

그 경호원 순간 판단으로 노통이 부엉이 바위위의 정토원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어쩌나

 

가는 도중 독극물로 죽더라도, 실신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발견된다는 것은

 

처음 의도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경호원은 부엉이 바위위로 뛰어 가 정토원을 살피다가

결국 정토원 원장도 만나게 되었고

 

눈치로 안왔음을 직감하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정토원장에게

 

아무일도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뛰어 나와 다시 노통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무전에 대고 근처에서 지원차 대기하고 있던 공범들에게 말한 것이다.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이 무전 소리는 공식적으로 사저에 있던 공범 한명과 통화 한꼴이 되지만

 

사실은 비공식적으로 또 다른 공범인 경호원 지원조들이 듣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숲으로 도망간 노통은

독극물로 몸이 쳐져 멀리 가지 못하고 그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래도 마지막 안갓힘으로 저항해 보지만

그들은 노통의 양팔을 부러뜨려 저항의지를 꺾고

 

파이프로 노통의 머리 급소를 두번 가격하여 거의 절명 시킨다.

보통 그상태면 급사하지만

 

운이 좋은 노통은 아직 숨이 붙어 있었다.

 

경호원과 지원조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

파이프로 한번 더 칠 시간조차 없었다.

 

무전으로는 등산객이 올라온다는 소리도 들리고

누군가가 멀리서 볼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애초에는 독극물 담배를 노통에게 건네어 살해하거나 행동을 제지한 후에

노통이 담배 필 동안에 권여사에게 독극물 탄 음료수로 권하여 살해한후

 

권여사 검찰 소환 하루 앞두고 부부가 산책중 음독 자살로 몰아 갈려는 계획이었다.

물론 경호원은 부부가 은밀히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자리를 피해준 상태고

 

독극물은 경호원 본인도 모르는 것이라고 계획을 세워 뒀었다.

그다음에는 옆에 약병을 놓아 음독 자살로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험을 감지한 노통이 본인만 산책을 나오니

할수 없이 D-DAY를 놓칠수 없어 실행한 것이다.

 

계획이 틀어지니 살인범들은 급하게 노통을 업고 내려오게 되었고

등산화 한짝과 옷을 벗기어 추락 자살로 위장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119도 전화 할수 없었고

경찰 헬기도 , 소방소 헬기도 동원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휘부에 보고하고 명령을 하달 받기에 급급했다.

 

결국 차령으로 운송하게 됬고

그 차량 안에서 지시사항을 대기하는 동안 세영병원에 도착하게 되었던 것이다.

 

세영병원 도착할때까지도 지휘부는 무전으로 노통의 상태만 묻지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었다.

 

그만큼 지휘부도 당황하여 어쩔수 없었던 것이다.

만에 하나 세상에 드러나면 상상할수 없는 끔직한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더우기 이 작전 계획은 한나라의 대통령인 이명박도 왕따시키며 펼친 작전이니

실패시엔 정말 수습할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명박대통령은 노통이 세영병원으로 실려 가는 동안에

긴급 보고를 받고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되고 그후 공범아닌 공범이 된다.

 

지휘부는 묻는다....

 

<지금 상태가 어떻냐고.....계속 지금 상태가 어떻냐고....말은 하냐고....

차속에서 어떻게 할까요하는 물음에는 무전기 저 너머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오직 한숨쉬는 소리와 침묵밖에>

 

의식이 있어도 말을 못할것이다.

이미 독극물에 의해 입술은 물론 목도 마비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영병원 도착후 의사의 처치를 지켜보며

소생이 힘들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보며

 

경호원은 지휘부에 보고를 하고

지휘부는 경호원에 지시를 내린다.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라고....

애초의 목표물 최종처리 장소니까.

 

거기는 목표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로서 작전명 <구국의 결단>사냥 작전은 끝났다.

 

한편 사저에 남아 노통부부의 음독자살후 유서문제를 처리할 유서처리반은

애초에 준비해온 유서를 써먹지도 못하고 긴급히...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6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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