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싸구려 경품행사 마케팅 실화냐?

다음 메인에서 제네시스 GV80 경품행사 배너를 보고 피-식 웃었다. 디자인 좋고 차 좋다 하더니 여러가지 결함이 터져나오면서 '제네실수' 라고 불리우며 안그래도 이미지 많이 깎아 먹었는데 이런 싸구려 마케팅을 하다니... 벌써 제네시스 GV80 버리는 카드인가?

 

싸구려 마케팅 실화냐?

카피 문구도 정말 싸다. "경품 실화냐?"

제네시스 GV80이 엑센트냐? 9,000만원 고급세단과 1,500만원 국민차는 그 마케팅을 달리 해야한다. 이런 경품행사는 치토스(과자) 신제품 나왔을 때나 하는거 아니냐? 경품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마케팅은 고급 이미지를 깎아 먹는다. 멍충이들아.

 

안그래도 후진결함으로 말이 많은데... 참... 내 회사도 아니고 내가 탈 차도 아니지만 지나가다 웃겨서 몇자 적는다. 혹시 제네시스 관계자가 보면 참고 좀 해라. 결함문제는 인정하고 리콜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고급이미지는 유지해야 희망이 있다. 제네실수라는 말이 도는데 이런 싸구려 마케팅까지 겹치면 진짜 싸구려 되는거다. 이러면 브랜드 이미지는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