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가 노무현 헌정싱글 발표에 대해 양심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예인도 입이 있습니다. 그 입으로 노래나 연기만 하는 것은 아니죠. 머리가 장식이 아니라면 이성의 공적사용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괜히 찍혀서 밥그릇 날아갈까 걱정입니까? 말들 좀 하세요.
세월호 관련해서... 18대 관건 부정선거에 대해서... 박근혜에 대해서... 할말 없나요? 표현 좀 해주세요. 당신들은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올바른 말을 꼭 해주세요. 적어도 이은미, 이승환 처럼 말이죠.
이은미님 우리는 천재를 바라지 않습니다. 친구를 원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친구의 가슴을 울릴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천재입니다. 괜한 소리 마시고 계속 쭉~ 노래 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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