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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섞인 일상

동해시 평릉동 택지개발지구, 바다가 들린다

by 속 아몬드 2015. 3. 24.


동해시 평릉동 택지개발지구

하나 둘 집들이 들어서나보다. 몇채 없으면 바다전망이 가능한 고즈넉한 자리겠지만 타운이 형성되면 바다전망은 물건너 가겠구나... 동해시 인구는 10만이 안된다. 빈집들이 많고 세도 싼데 아파트는 계속 올라가고 택지개발도 끊임없다. 누군가는 새아파트로 들어갈테고 그러다보니 생기를 잃는 동네가 많다. 송정동, 삼화동,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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