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노동절 서울광장
쥐새끼 정권의 마지막 노동절...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의 생채기가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으로 나타났고 2012년 노동자를 대변하는 가장 합당한 문구는 '해고는 살인이다'
콜트콜텍 해고노동자의 복직투쟁, 반값등록금 공약을 이행하라고 목소리 냈다가 벌금폭탄을 맞은 대학생의 벌금 모금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대에 노동자의 벗에서 누나가 된 심상정도 보입니다. 2012년 대선을 멍청하게 기대하고 있었던 시기네요. 대선(투표)이 공정한 게임이라는 민주주의의 환상을 버려야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올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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