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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

박근혜 퇴진,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는 6차 촛불문화제 / 서울광장 2013.08.10

by 속 아몬드 2015. 4. 7.


관권 부정선거 책임 국정원 해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문화제 / 서울광장 2013.08.10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려고 촛불 하나를 들고 서울광장으로 모이는 사람들이 5만~10만명에 달했었다. 박근혜 정권은 2013년 말 위기에 직면했다. 그리고 2014년 봄 국정원으로 부터 관리감독을 받던 세월호가 침몰했다. 김어준은 파파이스에서 세월호가 국정원의 프런트비지니스(위장 회사) 였을거라고 합리적 의심을 했다.









촛불 파도타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시작도 하지 못했고 우리는 유명을 달리한 아이들에게 해줄 말이 없다. 다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정치세력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이제 곧 416 1년이다. 세월호 참사가 없었더라도 박근혜는 부정선거에 책임을 지고 청와대에서 방을 빼야 했는데 세월호 아이들과 유가족을 희생양으로 삼아 국민을 분열시키고 자리를 구걸하고 있다. 박근혜씨 위 사진을 보세요. 아이가 촛불로 당신에게 말을 걸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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