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이재명이 시켰다는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 검찰정권이 처음부터 이재명을 죽이려고 북풍공작을 기획한 것이다.
여기에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자 윤석열과는 강릉 연고로 실세로 불리웠던 권성동이 등장한다.
궁금하신 분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 26일자를 찾아 보시길... 찾아보기 귀찮은 사람이 있을테니 링크를 걸어둔다.
모든게 날조된 북풍공장, 게다가 40억 뽀찌도 챙기고... 이런 비루한 것들 '대북송금 특검', '권성동 40억 특검' 해야한다.
지난 2024년 5월 16일과 17일 김성태는 쌍방울과 KH그룹 핵심 관계자인 조모씨를 통해 윤석열 대선 캠프 언론특보단장을 맡았던 윤정식에게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하였다. 당시 윤정식은 조모씨에게 ‘배 회장께서 들어와서 그렇게 진술을 하시면은 그 지금 마냥 그냥 이재명한테 당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그 이쪽도 칼을 하나 쥐고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사실상 배상윤의 국내 송환이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임을 언급했다.
이후 2024년 7월 8일 조모씨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통화를 했다면서 이 통화에서 권성동 의원은 ‘그런 걸 진술할 용의가 있다 그러면, 수사에 협조할 용의가 있다면 저희도 도와드려야죠’라는 검찰의 의견을 전달하며 이미 검찰과 협의를 끝냈음을 비췄다.
서 의원은 “더욱이 이 통화에서 권성동 의원은 ‘액수는 얘기하지 않더라도 조회장은 다 알고 있으니까’라며 조모씨에게 금전을 요구하였다”면서 “조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권성동 의원이 요구한 금전은 무려 40억원에 달했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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