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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코로나19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 백신패스 반대 국민청원

by 속 아몬드 2021. 12. 6.

코로나19의 대응은 치료위주로 전면 개편해야 하며,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중단해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N6yV3?fbclid=IwAR2X28jHw2vfQFgyC2C7zLo2eOWQcLj0Lg0GHOEGVIQS8Ic8REfe18Pi3CE

청원기간
21-12-05 ~ 22-01-04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는 나서기 싫어하고 저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구지 앞에 나서지 않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다만, 현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제와 다름 없는 백신접종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청원을 올리오니 열린 마음으로 살펴봐 주시고 강제와 다름없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지금 당장 중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즉, 백신미접종 아이들에게 그들이 학습할 권리와 그들의 삶을 살 권리를 박탈하는 정책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합니다. 백신 미접종 아이들이 독서실, 학원, 도서관, 식당, 카페, 박물관, 실내체육시설 등에 출입 못하게 하는 인권말살적인 백신패스 정책을 지금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간밤에 아이가 열만나도 안절부절 못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근2년간의 코로나19에 대한 누적데이타를 근거로(첨부링크1 표1 참조), 15년 이상 숫자를 다루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감염을 허용하지 않는 현재의 코로나19 대응을 치료위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함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는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초 사람들이 모르는 바이러스가 나와 허둥지둥 하고 공포감을 가졌던 것은 이해하나 이제 근 2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사실관계와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바라 봐야 합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코로나19에 감염시 위험해 질 수 있는 위중증과 사망자가 고령자에 집중되어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 2년간 코로나19 사망자 중 80대 이상 사망자 비율이 약 51% 이며, 60대상으로 보면 92% 이며, 50대 이상으로 보면 약 98%로 대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습니다(첨부링크1 표1 참조). 한국인의 평균 사망연령이 83세 입니다. 즉 코로나19 사망자로 집계된 고연령층의 경우에도 코로나19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여부에 대해 독립적인 제3가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1년 7월 23일 어떤 시민이 질병관리청에 정보공개 청구한 자료에 따르면 21년 7월 12일자 코로나19 사망자 2,044명 중 기저질환 없는 사망자수가 14명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첨부링크2 참조).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망자가 증가하였으나 그 추세는 바뀌지 않았으며 11월 1일 이후 코로나19 사망자의 거의 100%가 50대 이상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첨부링크1 표1 참조).
또한 전국민의 백신접종율이 80%를 넘어서고 18세 이상 백신접종율이 90%를 넘어섰으나 질병관리청과 일부 미디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전문가들이 말한 집단면역은 요원할 뿐 아니라, 확진자수, 위중증, 사망자 폭증이라는 전혀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건 그동안의 무증상자 검사, 강제격리, 바이러스 추적, 반강제적 백신접종의 전략이 전혀 효과적이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코로나19 감염시 가장 취약측이었던 60대 이상의 고령자의 사망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으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이 1만4쳔명이나 발생하였으며 일반이상반응이 약38만명 발생하였습니다(첨부링크1 표1, 첨부링크 3 참조).

** 중대한 부작용의 정의: 질병청
C. 중대한 이상반응은 다음의 사례를 포함 C1 사망, C2 아나필락시스 의심(아나필락시스양 반응 포함) C3 특별관심 이상반응(Adverse Event Special Interest, AESI),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이처럼 감염을 허용하지 않는 코로나19의 대응은 사회전반적으로 측정할 수 조차 없는 피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증상자 검사, 강제격리, 바이러스 추적, 반강제적 백신접종, 마스크의무화 등의 조치는 폐기해야 합니다. 이제 건강한 시민들은 그들의 삶을 살수 있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감기처럼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그들의 삶을 온전히 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이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코로나19에 대한 증상이 있는 사람만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감염시 중증으로 갈 확률이 있는 고령층에 대한 조기치료 위주로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19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청소년을 포함한 아이들에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하는 정책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바이러스를 어떻게 근절한다는 것입니까? 이러한 전략은 50년, 100년 반복한들 다람쥐가 체바퀴 돌 듯 제자리 일 뿐입니다.

그 동안의 반강제적인 백신접종으로 백신으로 인한 중대한 이상반응이 무려 1만4천명입니다(21년12월 1일 기준, (첨부링크 3 참조)). 이는 백신접종자 3천여명당 1명씩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백신이 건강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결코 허용될 수 없는 확률입니다. 그러니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중대한 부작용의 정의: 질병청
C. 중대한 이상반응은 다음의 사례를 포함 C1 사망, C2 아나필락시스 의심(아나필락시스양 반응 포함) C3 특별관심 이상반응(Adverse Event Special Interest, AESI),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

특히 20대 미만 젊은 연령층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0명(1명 인과관계 불분명), 위중증이 불과 1명인 반면, 10 ~ 19세의 백신접종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청소년 사망자가 2명, 위중증이 약 3백명, 일반 부작용이 1만명 넘게 발생하였습니다. 즉 청소년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득은 없는 반면, 그 위험도는 극단적입니다(첨부링크1 표1 참조). 청소년이 코로나19를 고령층에 전파하든 그렇지 않든 이 위험한 백신을 청소년에게 접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은 온전히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합니다. 특히 21년 11월 29일자 자료를 보면 확진자 중 약 70%가 백신 접종완료자 입니다. 백신을 접종했든 안했든 코로나19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첨부링크 4 참조).

코로나19를 다른 사람에 우연히 전파한 사람을 범죄자 처럼 낙인 찍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이란 간단하지 않아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는 사람들을 강제로 검사하고 강제로 격리하고 시민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바이러스를 도대체 어떻게 박멸한다는 것일까요? 이런 식이라면 50년 후 100 년 후에도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가 없습니다. 그게 인간 다운 삶일까요

코로나19 이전에 무증상 확진자라는 개념은 있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이 독감이나 감기에 걸려 증상이 나타나면 그제서야 병원에 가거나 휴식을 취해 회복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최소한의 조치(가족간에 물컵 따로 쓰기 등)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 과정이었습니다.

우연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프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치료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을 강제로 백신 접종하여 부작용자를 폭증시키고 시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정책은 당장 멈춰야 합니다. 일부계층의 안전을 위한답시고 아이들에게 부작용 위험만 있는 백신을 강요하는 것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합니다. 청소년과 우리 아이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건 효과적이지도 않고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추적, 강제검사, 격리, 백신 강제접종 등으로 인한 가정파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그들도 평범한 그저 선량한 우리의 이웃입니다.무증상자에 대한 강제검사, 격리, 추적, 동선검사 등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말살하는 정책과 백신강요정책은 당장 멈춰야 합니다.

위험도가 연령별로 수천배, 수만배, 수억배 차이나는 상황에서 동일한 의료처방을 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은 고령층에 나타나는 반면 백신에 대한 위험성은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위험이 없는 연령을 상대로 한 강제적인 백신접종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첨부링크1 표1 참조).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리스크가 고령의 기저질환자로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강제 백신접종, 추적, 강제검사, 격리, 동선검사 등의 조치는 상황을 악화만 시켰으며, 백신 부작용, 시민들의 일상박탈 등, 사회전반적인 피해는 측정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러한 근 2년간의 조치결과 사망자, 위중증 폭증, 백신 부작용자 폭증, 일반시민들의 행복추구권과 기본권 말살 등의 결과만을 초래하였습니다. 최근 데이터를 근거로 코로나19가 50대 미만의 일반시민들에겐 감기와 다를바 없이 위험도가 낮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첨부링크1 표1 참조).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아 그 부작용이 언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사태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그들의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둔다면 일반적인 시민들은 자연스레 자연면역을 획득하게 되어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감기나 독감에 모두 그렇게 대응해 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기나 독감이 감염될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수천년, 수만년, 수십만년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우연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이제 받아 들이고 시민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나, 사회의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자기의 건강을 챙기고 그들의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이제 현명한 시민들이 그들의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치료위주의 정책으로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첨부링크 1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EtuZLGHd0ir9RfGjfg6N4esO-iWKeE0aQCltOjBLVE/edit#gid=916646948
첨부링크 2 : https://drive.google.com/file/d/17KubLkunyC3l1uRDPwBSbNRLH1CFju9y/view?usp=sharing
첨부링크 3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jW2wTMis1O3iVboxldCEXJm9luWzZUhMgmrTWvmR9c/edit?usp=sharing
첨부링크 4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SFCMi9lHy65wNMeNCIh8dqO2uPS8D-Q1Cq22IW_QCM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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