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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봐야 변하는 건 없다, 슬랙티비즘 꼬집는 유니세프 시사광고

by 속 아몬드 2014. 5. 21.

"페이스북 좋아요는 한 아이의 생명도 구할 수 없다" 는 유니세프 광고


페이스북 '좋아요'만 누른다면 소아마비 백신을 단 한명에게도 제공 할 수 없다는... 그러니까 최고의 연대는 입금과 행동이라는... 슬랙티비즘(slacktivism은 게으름뱅이(slacker)와 사회운동(activism)을 더한 복합어. 노력이나 부담을 지지 않고 사회운동을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가령 페이스북에서는 박근혜 정권을 신날하게 비판하지만 실질적인 사회운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자기만족적 행위에 대해 경멸을 담아 사용된다.)을 꼬집는 유니세프의 시사광고다.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1위의 국가 한국에게 특히 더 다가오는 광고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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