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촛불집회 참가 시민들이...
명동에 나타났다. <박근혜가 책임져라> 피켓을 들고 있지만 시민들의 목소리(구호)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였다.
명동에 있던 중국인과 일본인 비롯한 외국인들은 신기한 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고... 한 노점상의 반응은 "안그래도 장사 안되는데 왜 여기서 지랄이야~" 아줌마 여기 집회 참가한 사람들은 다 먹고 살만해서 촛불들고 거리로 나온 줄 아세요?
장사 하느라 인간의 감성을 버리셨나봐요.ㅠㅠ 타인의 돈만 중하고 타인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어린 학생들의 죽음에 당신은 책임이 없을까요? 어찌 그런 말이 튀어 나옵니까...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돈 많이 벌어서 애들 교육은 꼭 강남에서 시켜야 겠다고 다짐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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