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가 유임되었다. 책임질 일은 애초에 없었다고 청와대 아니 김기춘과 박근혜가 말하는 듯 하다.
오로지 유병헌이만 잡으면 세월호 참사의 원흉이 해결되나 보다.
정홍원은 유임을 원하지 않았겠으나 결국 자리보존하게 됐고, 김기춘은 역사의 중심에서 한발도 빼지 않겠다는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시네21 정훈이 만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역사의 현장을 보면 짧고 굵게 김기춘을 잘 설명하고 있다.
만화출처 : 시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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