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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교수직에 눈멀어 거짓진술한 대한항공 여 승무원의 섬뜩한 미소.

by 속 아몬드 2015. 1. 15.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교수직에 눈멀어 동료(박 사무장)를 죽이는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여 승무원. 발빠른 네티즌들로 부터 이미 신상이 밝혀져 실명과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이 대한항공 여승무원과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신분상승을 위해(돈을 위해) 타인을 매도하고 사지로 몰아넣고도 태연히 웃고있는 아래의 사진이 보세요. 저 사악한 입가에 대한민국의 현실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은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을 대한항공 '치어리더'로 부르고 있습니다. 오너를 향한 기쁨조라는 얘기입니다. 





최근 바비킴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기사가 났었죠. 알고 보니 바비킴의 잘못에 앞서 대한항공의 탑승권 발행 오류가 있었습니다. 누구는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비지니스를 예약 했는데 이코노미에 있으라 강요하는 항공사. 바비킴이 아니라 간디 아니 예수라도 따지셨을 겁니다.


또 하나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교수직 채용의 투명성입니다. 조현아 오너 일가가 정석인하학원 법인으로 거느린 사학은 인하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이렇게 6개입니다. 게다가 인하대병원도 있죠. 


조현아 일가가 정석인하학원 운영(인사)에 있어 교수, 교사, 의사 채용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총체적인 사학감사 및 수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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