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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77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해라!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사과를 하라니깐 대본을 읽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해라 구구절절 맞는 말을 박아 넣은 티셔츠. 노정렬의 어투인데... 2014. 5. 22.
창조경제의 꽃 대리유족 서비스, 팟빵직썰에서... 출처 - http://www.podbbang.com/ziksir 2014. 5. 1.
뉴스타파 - 세월호 침몰 참사 특보, 민간의 베테랑 다이버 들러리로 이용? 550명이니.. 600명이니... 지상파에서 맨날 떠들어 대지만... 지휘체계도 없고 우왕좌왕 유능한 민간 잠수부들을 들러리로 만들고 있다. 책임있는 모습은 누가 보일 것인가? 지금 실종자 학부모의 청와대 행을 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분명 박근혜는 진도체육관에서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실종자 부모들에게 약속을 했고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옷벗어야 한다고 했다. 게다가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한 학부모의 전화번호를 받아 적으며 밤에 전화통화를 약속 했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실종자 학부모의 청와대 행을 가로 막고 있다. 전화통화는 닭드립이었나? 박근혜가 기자회견에서 했던 섬뜩한 말이 떠오른다. "떼쓰는 국민과는 소통하지 않겠다." 박근혜는 지금 어쩌면 통곡하는 학부모들이 떼쓰는 .. 2014. 4. 20.
일본에서 중고로 구입한 세월호, 구입 전 나미노우에호와 사진 비교 세월호는 청해진해운에서 운항(인천-제주)하기 전.일본 나가사키에서 건조되고 운항(가고시마-오키나와)하던 '나미노우에(파도위)호' 였다. 위 사진을 보면 '나미노우에호'는 녹슨 부분이 보이고 꽤 낡아 보인다. 하지만 청해진해운이 이 배를 중고로 수입하면서 하얗게 페인트 칠을 하고 뒷부분을 개조(증축) 했다. 낡은 배가 말끔해 졌다. 그러나 사실 말끔해져 보이는 것이지 건조된지 20년이 된 낡은 배인 것이다. 증축과 페인트 칠을 통해 800명이 정원이었던 낡은 배 '나미노우에호'는 900명이 넘는 정원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크루즈 '세월호'가 된 것이다. 일본의 A"LINE 마루에훼리에서 15년 간 가고시마-오키나와를 운항하던 '나미노우에호'를 왜 청해진해운에 팔았을까? 일본의 여객해운업계에서는 크루즈가 1.. 2014. 4. 17.
세월호 침몰, 대한민국 어른의 대처 능력 침몰... 아이들아 미안하다. 정홍원 총리가 상황 브리핑을 받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냐?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자와 실종자 숫가 갈팡질팡 하는 가운데... 총리가 브리핑을 받으러 왔다. 많은 사람이 총리에게 상황을 브리핑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시간을 보내겠지... 그게 중요하냐고? 학부모들이 발동동 구르고 있는데... 200명이 넘는 아이들은 아직 침몰한 세월호 안에 있는데... 브리핑을 받으러 와? 왜 물세례를 받았는지 알겠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힘든 세상이지만 괴물은 되지 말아야지... 하루종일 언론이 떠들어 대는 건... 박근혜가 뭐라고 지시했다. 박근혜가 뭐라고 했다. 박근혜가 어쩌고 저쩌고... 그게 중하냐? 왜 화살이 박근혜에게 쏠릴까봐 미리 빨아주는 거냐? 미 해군함이 오고 29척의 해군함이 동원 되고 수백명의 잠수부가.. 201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