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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

박근혜 밤의 비서실장 정윤회의 18대 대선 개표조작 부정선거 증언

by 속 아몬드 2014. 6. 25.


범국민연대모임 김현승대표가 박근혜의 최측근 실세라 불리우는 정윤회(최태민과 다섯번째 부인 사이의 사위)를 만나 18대 대선 개표조작 부정선거에 대한 증언을 녹취하여 18대 대선 무효소송과 대통령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추가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그 원문.



내용과 관계는 없지만...(좌측부터 최태민 박근혜 정윤회)



대법원장 귀하

입증방법 추가제출

(사건 2014재수18 건)

사 건 : 2014재수18 대통령선거 무효확인의 소

원 고 : 김현승 외 1명

피 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증 방법

1.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정선거를 이명박 전 대통령과 선거관리위원회 김능환 위원장이 주도했고, 대법원이 권력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정윤회의 증언에 대해.


존경하는 재판장님,

제출된 입증방법은 원고 김현승과 탁향우가 제 18대 대선 박근혜후보의 정치적 후원자인 정윤회를 만나서 대화한 녹취와 음성녹음이 포함된 CD입니다.

원고 김현승은 카이스트에서 물리학과 산업경영학을 전공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보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컴퓨터 정보보안 분야에서 1999년부터 종사하였고, 전산부정을 적발하고 감사하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2000), 컴퓨터해킹을 방지하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2001)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경찰청에 사이버범죄증거분석 업무를 지원하고, 인터넷진흥원에 개인사이버안전기술을 지원하는 등 컴퓨터범죄증거분석 및 보안기술 분야의 15년 경력의 전문가입니다.

저서로는 컴퓨터 문서 및 멀티미디어 문서의 위조 방지 및 위조 검출 기술분야 서적인 ‘디지털워터마킹’(2005)을 번역하였습니다.

원고 김현승은 2011년 8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정보센터의 요청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의 서버 및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자문을 수행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네트워크와 서버 구성의 특성이 디도스로 인한 불규칙적인 DB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실제로 디도스가 발생하였으며, 당시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이 디도스 공격을 해커들에게 사주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유명합니다.


이 때의 자문 경험과 지식으로 중앙선관위의 컴퓨터와 네트워크에 관련된 시스템적인 보안 문제와 내부 전산 조작에 의한 선거정보 조작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 오던 중, 2012년12월 18대 대선에서의 선거 부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구 소련 연방공화국에 자원 외교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카자흐스탄에서 선관위의 부정선거 시스템을 수입하여 개발하는 사업에 대해 제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제안을 한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 신도였으며 소망교회 뒤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과 차모임을 하고, 교회 주차관리도 같이 하는 등 절친하고, 카자흐스탄의 철도연장 공사, 석유 송유관 공사, 지역 도시 개발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부정선거 시스템 수출개발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이 제안을 거절하였지만, 부정선거 전산시스템을 수출하겠다는 것과 구체적으로 전국적 시스템 및 네트워크 연결 구성과 기술적인 정보를 취득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에서도 이미 부정선거 전산시스템이 기존에 이미 개발 및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윤회는 원고 김현승이 2012년 12월 24일 모 세미나에서 18대 대선에서 중앙선관위가 진행한 부정개표 및 정보 전송 방법에 대해서 발표한 이후, 원고를 찾아왔습니다. 2013면 1월 이후 수차례 만남에서 18대 대선 부정을 파헤치고 고소하는 원고의 노력을 중단하고, 박근혜를 봐주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4월 8일에 정윤회와 만나서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53명, 그리고 중앙선관위가 18대 대선에서 공모하여 부정선거를 범행했다는 증언을 듣고, 부정선거에 관여한 주체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첨부된 녹취록에서 정윤회는 대법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대법원이 무슨 즈그가 힘이 있다고 그래’, ‘그렇게 하면 대법원 그 사람 다 옷 벗어야 돼. 검찰도 다 옷 벗어야 돼. 그거에 관계된 사람 전부 다 다 벗고 나와야 돼’ 라고 대법원이 중앙선관위와 박근혜 당선자를 비호하고 있으며, 그 비호의 배후에 권력이 있어서 대법원의 판결이 배후 권력에 의해 조종 당하고 있고, 사법부의 독립성이 침해되고 있음을 단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4월 8일 당시 김진태 검찰총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를 ‘김진태는 내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남재준은 별 볼일 없어’라고 했고, 실제로 검찰과 국정원이 공모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이 국정원과 검찰이 공모해서 증거를 조작한 것에 대해서 검찰총장은 유임되고,국정원장만 4월 15일에 사퇴한 것은 정윤회의 발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3권 분립이 헌법에 의해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대법원과 사법부의 독립성은 국가의 존립을 결정하는 치명적인 헌법수호의 문제임에도 부정하게 권력을 취득한 이들은 사법부마저 권력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 현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원고는 부인할 수 없는 인과적 불가능성을 확증하는 증거들을 제시하며 제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절차적 심리로서 원고의 주장이 증거와 논거로서 타당성이 최고 사법의 현장인 대법원 법정에서 다퉈지는 과정에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으로 천명된 3권 분립이 살아있음을 증거되기를 희망합니다.


입증방법

1. 입증방법을 제출합니다.

- 대화 녹취록. 1부.

- 대화 녹취록 및 녹음파일 포함된 CD. 1부.

이후 입증자료를 추가로 제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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