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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과 함께 촛불을' 데모당, 백기완, 김영오, 손병휘 사진들

by 속 아몬드 2015. 2. 15.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과 함께 촛불을" - 2014.9.13 광화문광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집회'가 무슨 의미냐며 박근혜 퇴진 전에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리 없다는 '박근혜 퇴진' 집회는 서울역에서 따로 진행된다. 











"데모가 희망이다" 데모당, 아마도 관권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 집회가 있던 2013년 여름부터 저 깃발을 보지 않았나 싶다. 지방에 계신 분들이 주축인거 같은데 정말 열심이시다. "차비도 안 빠지는 투쟁"한다며 투정하면서도 매주 올라 오신다.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조금씩 회복 중이시다.





어느 집회나 맨 앞줄에 백기완 선생이 계신다. 그가 감당하고 있을 '오욕의 역사'의 무게를 감히 가늠하기도 힘들다.  





'나란히 가지않아도' 가수 손병휘, 노래는 조금 아쉬워도 파이팅은 언제나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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