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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343

왕좌의게임 시즌5 예고편, 캐서린 스타크 부활? 왕좌의게임 시즌5는 2015년 4월 12일 첫방입니다. 한달 남짓 남았네요. 예고편을 보니 시즌5에서도 겨울과 불의 본격적인 전쟁은 시작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일년에 10편씩 찔끔찔끔 보려니 감질나네요. 시즌3 였나요? 피의 결혼식에서 죽은 스타크가문의 안방마님 캐서린 스타크가 사실은 죽은 뒤에 다시 살아 났다는군요. 잔인한 복수극이 기대됩니다. 2015. 3. 2.
논에 그려진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출처 - 사람사는 세상 http://www.knowhow.or.kr/ 2015. 3. 1.
이병헌 귀국을 바라보는 초딩의 표정, 간통죄 위헌 판결에도 성도덕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배우 이병헌이 임신 8개월인 아내 이민정과 함께 26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출국한지 3개월 만이다.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글램 김다희(21)는 구속 수사중이고 얼마전 걸그룹 글램은 해체되었다. 이병헌 -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마저 끼쳐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가장 평생을 갚아도 안 될 만큼 빚을 졌고, 책망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사죄하고 싶습니다" 위 사진을 보자. 간통죄 위헌 판결을 이병헌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표정은 밝아 보인다. 반면 좌측에 지나가는 꼬마의 표정을 봐라. 저 꼬마의 표정을 통해 우리는 .. 2015. 2. 26.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제한" 형법 241조 '간통죄'가 헌재에 의해 위헌으로 결정됐다. 대단하지 않은 뉴스에 언론판은 시끄럽다. 유니더스 콘돔 회사 주가가 뛰었다느니... 가정이 파괴된다느니... 간통죄에 관련된 옥소리(옥보경) 같은 연예인이 구제를 받아 '악녀'이미지를 벗을 수 있다느니... 헌재의 위헌 판결로 우리의 도덕 관념이 바뀌는 건 아니다. '외도'가 허용되는 것처럼 떠드는 뉴스들을 보니 어이가 없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이진성, 김창종, 서기석, 조용호, 김이수, 강일원 7명은 위헌이라 봤고 이정미, 안창호 재판관은 합헌 의견을 냈다. 재판부 결정문 심판대상조항은 선량한 성풍속 및 일부일처제에 기초한 혼인제도를 보호하고 부부간 정조의무를 지키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헌법상 보장되는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 2015. 2. 26.
속이 미식거리고 답답할 때, 속을 뻥 뚫어주는 명약 속이 답답하시다고요? 저는 속이 답답할 때마다 보는 약이 있습니다. 3년째 복용 중입니다. 대다수 대한국민 국민들은 속이 뻥 뚫릴 겁니다. 도겐우가 이명박 가카에게 띄우는 영상편지 2015. 2. 25.
제3회 레드 어워드 안티레드 부문 후보 박원순, 서북청년단, 위메프 제3회 레드 어워드 각 부문별 후보작 2015. 2. 23.
제3회 레드 어워드 연극부문 후보작 노란 봉투, 법 앞에서, 프릭쇼 제3회 레드 어워드 연극 부문 후보작 노란 봉투 이양구 작, 전인철 연출 회사가 주는 ‘노란봉투’,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을 책임지는 ‘월급봉투’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삶을 포기하도록 하는 ‘해고봉투’이다. 2014년,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노란봉투’에 ‘희망’의 의미를 더했다. 의 ‘노란봉투’는 노동자를 두 번 죽이는 21세기 야만 ‘손배폭탄’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는 희망의 노란봉투이다. 손잡고는 손배 가압류와 관련한 첫 번째 문화기획으로 ‘손잡고 연극제’를 개최한다. 연극 는 손잡고 연극제의 첫 출발이다. 법 앞에서 진동젤리 연출 는 법 앞에 선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과 카페 ‘그’ 임차상인들의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막무가내종합예술집단 ‘진동젤리’의 연출로 콜트콜텍 해고노동자(이인근, 김.. 2015. 2. 23.
제3회 레드 어워드 퍼포먼스 부문 후보작 세월호 연장전 304개의 책상,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제3회 레드 어워드 퍼포먼스 부문 후보작 당인리선 한받 외 뮤지션 한받을 비롯, 8명의 작가들과 23명의 합창 단원들이 40년 전 당인리 기차선이 지나던 마포구의 길을 따라 노래를 부르며 행진하는 '무전음악 퍼포먼스'다. 이를 위해 한달 동안 마포구 내 주민센터를 비롯해 술집, 카페, 책방, 골목 등에 합창단원을 뽑는 모집 포스터를 붙였으며, 이후 개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23명의 합창단원이 선발되었다. 학생, 주부, 직장인, 작가 등을 비롯하여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러 일본에서 건너온 학생까지 다양한 참가자들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한 달간 워크샵을 진행한 후, 본 행진에서는 마포지역 주민들과 함께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노래를 부르며 옛 당인리선을 따라 행진했다. 의 합창행진은 발전소를 향하며 광폭의.. 2015. 2. 23.
이진아 냠냠냠 양현석 심사평 논란, 안테나 밟으려다 지 발등 찍은 꼴 이진아의 음악성이 매우 잘 표현되었다. 이진아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무대였나보다. 그런데 양현석의 심사평이 웃기지도 않는다. 이렇게 쉽고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를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독특하지만 대중성이 아쉽단다. 양현석은 착각을 하는 거 같다. YG에 전문가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뮤지션들의 역량을 무시하고 다 자기가 잘나서 회사가 잘 된거처럼 느끼나보다. 예를들면 K-POP이 세계시장에서 잘 먹히고 장사도 잘 되니까 박근혜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서 팝을 아는것 처럼 떠드는거랑 비슷하다. 에스더김에게 '100점' 준 것도 양현석의 꼼수가 보인다. K팝스타 심사위원에게 더이상 공정한 심사를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양현석과 박진영이 유희열을 견제하면서 그리됐다.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