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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343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3장) 합니다. 음악블로거만 모십니다. 음악 중심의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만 초대합니다! 1. 우측 카테고리 에서 마음에 드는 글 하나를 읽은 뒤 댓글을 남기시고 페북[좋아요] 꾹~ 눌러 주세요. 2. 본 글로 다시 오셔서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방향(좋아하는 뮤지션 언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2 조건을 성의있게 수행하신 열세분에게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음악블로그 관심도 없으면서 그런 '척'하며 초대장 요구 하기 없기! 음악 듣는 사람인지 아닌지 댓글만 봐도 티납니다. "초대장 하나 받는데 뭐가 이리 복잡해"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 읽고 댓글 다는 게 귀찮으면 절대 블로그 운영 못합니다. 미션 수행하시면 늦어도 24시간 안에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글도 읽지 않으시고 초대장 요청하는 글은 삭제합니다. 초대장 받고 5일이 .. 2015. 2. 12.
엄성섭 앵커 한국일보 기자에 "완전 쓰레기지" 막말, 한국일보 TV조선에 엄중 문책 요구... TV조선 엄성섭 앵커 이완구 녹취록 유출과 관련하여"회사 문제가 아니라 전체 언론의 문제가 된다. 공인과 국회의원과 기자들 간의 모든 대화는 서로 녹음기 휴대폰 없이 뭐든 해야 할 정도로. 한국일보는 엄청나게 다른 언론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다"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 엄 앵커는 남(김정은) 걱정 말고 본인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김주성 한국일보 기자협회장"(엄성섭 앵커의 발언) 방송 중에 상상할 수도 없고, 일반 사회 통념상으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모욕적인 발언이자 막말이다" "타사 기자를 대상으로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앵커의 자질이 의심돼 TV조선의 엄중 문책이 있어야 한다... 2015. 2. 12.
평발 이완구, 완사모 OK산악회 관악산행 동행 사진 총리후보자 이완구가 청문회에서 "평발 때문에 평생 산에 가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2013년 6월 22일 그는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300여명과 서울 관악산행에 동행했었다. 관련 사진도 있고 기사도 났었는데... 3초만에 들킬 거짓말을 해대는 꼴을 보니 정신이 없긴 없나보다. 관련기사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48798 이 2013년 관악산 산행에서 완사모 이희국 회장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완사모가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 "충청대망론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다. 이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가 본데... 총리 청문회의 낮은 담도 넘지 못하는데... 어찌... 2015. 2. 11.
김나나 기자 '갑'질이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욕망이 문제다. 김나나 기자의 1박2일 갑질 논란이 이슈. 이거 헛다리다. "너 몇기야?", "너 몇살이니?"는 예능에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다. 문제는 김나나 기자의 이런 발언이 문제가 아니라 기자들이 예능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기자들이 왜 예능에 나와 얼굴을 팔려하는 걸까? 왜 유명해 지고 싶을까? 노출증 환자 아니면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겠지... 미혼의 (여)기자 마음속에는 "아나운서들만 재벌 3세와 결혼하라는 법 있어?" 이런 욕망이 있진 않을까? 요즘 방송을 보다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등의 리포트 방송 프로그램이 끝날때 엔딩크레딧으로 작가와 PD의 프로필 사진이 나온다. 자막으로 한줄 나오는게 당연한 건데... 언제부터인지 조그만 프로필 사진이.. 2015. 2. 10.
문재인 당대표 첫 행보에 정청래 딴지 "이승만 박정희 참배에 앞서 백범 김구..."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수장으로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전국대의원대회 대표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45.30%로 2위 박지원(41.78%), 3위 이인영(12.92%)을 제치고 대표자리에 안착했다. 박지원과 다소 박빙이었으나 예상 된 결과다. 문재인은 이제 김한길, 안철수가 보여준 븅신삽질야당과는 철저하게 작별 해야 한다. 18대 부정선거를 떠올리고 철지부심(切齒腐心) 권토중래(捲土重來) 해야 할 것이다. 당대표 수락 연설문 고맙습니다.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당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총선 승리의 깃발이 올랐습니다. 동지 여러분, 변화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무거운 명령을 수행하겠습니다. 이 순간부터 우리 당은 무기력을 버립니.. 2015. 2. 9.
천재 수학자 서울대 강석진 교수 - 수학 = 성추행범 제자와 인턴 등 여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교수(54)의 2차 공판이 지난 6일 열렸다. 학생들의 증언이 충격적이다. 1. 술을 마신 뒤 키스를 했다. 더러워서 지하철로 도망쳤다. 2. 승용차 보조석에 앉았는데 허벅지를 만졌다. 순간 몸이 얼어붙었다. 3. 강교수는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얘기하며 ‘나와 함께 하는걸 고마워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다. 취한 척하면서 테이블 밑에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4. 택시를 함께 타고 가는데 다리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당혹스러웠다. 택시에서 내려 함께 걸어가는데 갑자기 얼굴과 입에 입을 맞췄다.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졌다. 5. ‘무릎에 앉으라’고 말하며 다리를 벌려 앉게 했다. ‘내 손이.. 2015. 2. 8.
이완구 청문회 연기, KBS 녹취록 공개에 당황하셨어요? 입막음으론 김치찌개냐?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하던 지난달 말 시내의 한 식당에서 언론사 정치부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완구 후보자의 발언을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이 녹취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완구 녹취 "000하고, ***한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꺼내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국장, 걔 안 돼, 해 안해? 야, 김부장 걔 안 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 "좀 흠이 있더라도 덮어주시고, 오늘 이 김치찌개를 계기로 해서 도와주소." 그런데 해당 기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겁먹은 똥개가 따로없다. 김.. 2015. 2. 7.
박근혜 향후 5년 경제인구 위기 '골든타임', 세월호 골든타임 때는 뭐하시고... 저출산 대책을 얘기하면서 박근혜가 그 입으로 '골든타임'을 얘기했다. 향후 5년이 골든타임이란다. 단군이래 말이 이토록 가벼웠던 적이 있었나싶다. 세월호 참사 골든타임 때 어디서 뭘 했는지 밝히지도 못하는 주제에 '골든타임'을 이야기 한다. 수백명의 아이들을 수장시킨 국가의 최고 책임자가 '출산'을 하란다.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이토록 가증스럽고 나오는 말들이 허무할까... 2015. 2. 6.
요르단 IS 보복 공습, 미국 주도의 또 하나의 전쟁 시작. 요르단이 자국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26)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해 보복 공습을 시작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가치, 인간적 원칙을 지키고자 이 전쟁을 하고 있으며 가차없는 전쟁이 될 것"이라며 보복을 천명했다. 이 보복전쟁이 요르단 단독 결정이라고 보긴 힘들다. 미국은 정찰과 첩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은 이틀 동안 이라크 북부 유전 지대를 9차례, 시리아 코바니 등지를 3차례 공습하면서 IS를 압박했다. 미국의 또 하나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네티즌 반응들이 한결같다. 화끈하게 IS를 쓸어버리라는 얘기 뿐이다. 심지어 핵폭탄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IS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전쟁의 광기가 염.. 201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