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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343

직썰배 제1회 그네문학상 출품작 보기 제1회 그네문학상http://www.ziksir.com/ziksir/view/1978 페북에 올라온 그네문학상 출품작 김정재 낙타를 서울대공원은 격리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메르스 치료하기가 힘듭니까? 고심 끝에 서울대공원을 해체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박수찬 메르스가 문제라는데 낙타를 조심하면 이게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데 제가 낙타고기를 먹고 순방을 다녀오면서 열이 났는데 낫은 것처럼 굳이 애쓰지 않아도 무위도식이라는 좋은 말처럼 저절로 우주가 도와주고 이게 투명한 과정 속에서 차차 처리가 될텐데 처음에 정보공유가 안됐다고 하는 건 다 정부의 무능을 질책해야하는건데 유능한 문장관이 책임을 지고 토의와 반성 속에서 차차 건전하게 잘 해나갈 것이라 믿고 이뤄질거라고 기대해주면 될거고 지금 지방자치랍시고 ..... 2015. 6. 12.
조갑제 "메르스는 독감보다 약한 병" 박근혜는 젖먹이들 떼 버려라? 조갑제 8일 '집단 히스테리! 대통령의 방미까지 막으려는 젖먹이들'이라는 제목으로"사망률을 기준하면 메르스는 독감보다 약한 병이다. 그렇다면 독감이 유행한다고 대통령이 예정된 정상회담을 취소하나?" 라며 방미 일정을 취소하라는 여론을 깠다. 조갑제는 또 "대통령이 국내에 있어야 독감이 낫는다면 대통령은 하느님인가, 어머니인가, 아니면 국민들이 젖먹이인가", "2차 대전중에 있었던 카이로, 얄타, 포츠담의 정상회담은 전쟁중인 나라를 버린 미친 지도자들의 회담이었나?" 라고 했다. 박근혜가 이번에 오바마 만나서 뭐하는지 관심 없지만... 이번 방미를 카이로 회담, 포츠담 회담과 비교하는 건... 입 아프다. 박근혜가 페덱스로 배달 된 탄저균을 따지러 미국에 가는 거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나? 내 항공 마일리지.. 2015. 6. 12.
메르스 환자 발생 전국 병원 명단(6.11 기준) / 1위 삼성서울병원 55명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명단(2015년 6월 11일 기준)삼성서울병원이 55명으로 1차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37명)을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럼에도 '국가가 뚫린 것이지 삼성병원이 뚫린 게 아니'라고 해명을 한 삼성서울병원... 말장난 하는 게 박근혜 정부와 닮았다. 병원은 이익(정보 통제)과 국민의 안전(정보 공개) 중 이익을 선택한다. 정부도 병원의 이익을 먼저 챙겼다. 미디어도 알면서 쉬쉬했다. 대한민국은 정말로 미개한 나라가 되었다.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명단(2015년 6월 11일 기준) 시도 시군구 병원명(노출장소) 노출기간 환자발생 (117명)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5.28~5.29 55명 (18개) 강남구 비에비스나무병원(외래) 6.1,6.8 (경유) 영등포구 서울복지병원(외.. 2015. 6. 12.
메르스 공포에 숨죽이는 세월호 진상규명... 통합진보당 이정희 행보 박근혜정권에게 사살 된 통합진보당의 전 대표 이정희.그녀의 최근 행보가 궁금하여 관련 뉴스를 들여다 보던 중 마침 오늘(2015년 6월 10일)의 모습이 있다. 이정희는 세월호 모형을 끌고 진도 팽목항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하는 '아빠하고 나하고'(안산 단원고 2학년 故 이승현군 아버지와 누나)와 함께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뉴스 신문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78859§ion=sc38§ion2=%BB%E7%C8%B8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인양을 촉구하기 위한 삼보일배단은 행군 110일 만에 금일 서울에 입성했다고 한다. 이 행군에 이정희가 함께 했고 점심을 함께 하기 위해 손수 김밥을 말았다고 한다. 가슴이 따.. 2015. 6. 11.
삼성서울병원 왜 이제야 공개? 늑장대응 박근혜 정부 메르스 확산 어쩔? 삼성의 허가가 떨어졌나보다. 이제야... 17명이나 메르스 확진자를 확산 시킨 삼성서울병원을 공개하네... 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존재해야 할 국가가 삼성병원의 이익과 존엄을 챙기느라 또 국민이 희생당했다. 한 네티즌의 댓글... 대형재난이 발생, 정부의 대응실패로 피해가 커졌을 때 꼴통들의 행태.. 1.피해규모가 커지면 조직적 여론조작준비. 어버이연 합등. 2.종편의 사이비전문가들은 정부를 질책하는 포지션을 취하되 절대존엄은 건드리지 않는다.(북한이냐?) 3.야당출신 단체장이 액션을 취하면 정치공세,괴담이 라 치부한다. 4.비판은 나중에 하고 힘을 합치자며 비난여론을 돌린 다. 5.교통사고나 감기로 죽는 숫자가 더 많다며 지겨우니 그만하고 경제를 살리자고 한다. 무한반복 내안에다른나 님 | 10:58 2015. 6. 7.
삼성서울병원 의사 누락 발표한 박근혜 정부, 메르스환자 사망에 이르기까지 감염 경과일지... 왜 병원 공개를 안하는 걸까... 심히 궁금하였는데 뉴스타파 취재를 통해 답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이었던 것이다. 삼성 살리려고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 없는 당국, 기자들도 알고있으면서 쉬쉬... 는 서울시의 보건당국 관계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한 의사가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녹취록 출처 : 뉴스타파 http://newstapa.org/25856 서울시 관계자 : (3일 현재)서울시 주민 가운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서울 소재 병원의 의료진 2명 뿐, 메르스인 줄 모르고 진료한 의사 2명이 메르스 양성 확진... 기자 : (메르스 확진 의료진) 삼성서울병원이고 하나가 천호동에 있는... 서울시 관계자 : 잘 알고 계시네, (말 더듬) 그거는 서로가 (말 더듬) 저기.. 2015. 6. 5.
이종걸 의원 노건호 씨에게 '예의' 운운 하는 사이 김무성은 웃고 있다. 노건호씨의 이름이 아직도 방송과 뉴스에 오르내린다. 한 종편은 노건호의 발언에 배후가 있다는 식의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런 발상이라면... 선생이 학생 가르치려는 것도 배후 세력이 있고, 엄마가 아들에게 따듯한 도시락 싸주는 데도 배후 세력이 있겠다. 차라리 박근혜가 황교안을 총리로 임명하려는 데 배후 세력이 있고, 김무성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퍼포먼스에 배후 세력이 있지 않겠냐? 문제가 없는데 문제가 된 노건호씨의 발언은... 이 자리에는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오셨다. 전직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선거판에서 피 토하듯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다.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 선거판에서 읽어내고 아무 말도 없이.. 2015. 5. 27.
무뢰한 전도연 VS 마돈나 서영희 68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미모 대결 서기, 후카츠 에리 68회 깐느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국내에서는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오승욱 감독의 과 신수원 감독의 가 초청되었고, 홍원찬 감독의 , 한준희 감독의 이 황금촬영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혹은 백상예술대상의 공통점이 있다면 레드카펫에 오른 여배우의 미모가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라는 거. 전도연과 서영희가 공식석상에서 어떤 모습이었는지 살펴보자. 서영희 아... 눈부게 아름답다. 깐느콩깍지가 씌였나 보다. 위에 단체사진에서 감독과 다른 배우들은 긴장이 풀려 재밌게 웃고있는 모습인데 서영희만 잔뜩 긴장한 표정이다. 서영희는 지난 2010년 으로 깐느에 다녀왔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역시 긴장되나 보다. 하지만 (아래 사진)아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오르는 서영희의.. 2015. 5. 26.
유승준 아프리카tv 방송으로 컴백 예고, 병무청 "유승준, 논할 가치도 없다" 미국인 스티브유(과거 유승준)가 오는 5월 19일 아프리카방송으로 컴백을 시도한다. 유승준이 올린 SNS 글을 보면... "진실을 말하겠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자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 어떤 진실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다. 또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는데 유승준을 기다린 팬들이 있긴 하겠지만... 늦어서 죄송하다는 그의 말은 지나치다. 유승준의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된 건 안타깝지만 컴백을 하려면 뭔가 꺼리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을 했다거나... 한국어 음반을 냈다거나 하는 그런거 말이다. 뜬금없이 돌아오겠다는 미국인 스티브유씨의 의중이 궁금하긴 하다. 뭘 보여주려고 그러는지... SNS 글 마지막에 자신을 "아직 아름다운 청년이고픈..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