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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156

[노동당 논평]대한문 집회방해 위법 판결, 삼성 본관 앞 경찰도 철수하라 [노동당 논평]대한문 집회방해 위법 판결, 삼성 본관 앞 경찰도 철수하라 법원이 대한문 앞 쌍용차 분향소 설치를 막기위해 화단을 설치해 집회와 시위를 방해했던 경찰과 중구청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중구청은 지금 당장 화단을 가장한 집회 방해장치를 철거하고 경찰 또한 철수하기 바란다. 또한 남대문경찰서와 중구청은 억지 집회방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쌍용차 범대위에게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라. 대한문과 함께 부당한 집회 방해의 상징적 장소인 삼성 본관 앞 역시 즉각적 경찰 철수가 필요하다. 고 최종범 열사의 유족과 금속노조 삼성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삼성의 사과와 교섭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으나 결찰의 온갖 방해로 비닐을 덮은 채 몸을 버티고 있는 상.. 2013. 12. 14.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주년 진격, 허클베리핀의 화끈한 무대.24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주년맞이 투쟁 문화재 노동자, 장애인, 소외자들의 친구 허클베리핀의 화끈한 무대. 2013.8.24 현재를 외면하는 록밴드는 애송이일 뿐이지... 현재를 사는 허클베리핀은 진정 록밴드다. 2013. 12. 13.
뉴스타파 MB의 유산 - 4대강은 흘러야 한다 (2013.12.10) 뉴스타파 특별기획 MB의 유산 - 4대강편 제5부 : 4대강은 흘러야 한다 (2013.12.10) 1. 4대강 훈·포장 255명 공적서 입수, 실명 공개2. 낙동강 유속, 4대강 사업 전보다 8배 느려져3. “사진으로 기억하는 민주화” - 정태원 전 로이터 사진기자 2013. 12. 11.
밀양 송전탑 건설중단! "우리 모두가 밀양이다" 희망버스 문화제 밀양 송전탑 건설중단!을 촉구하는"우리 모두가 밀양이다"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 / 2013년 11월 30일 밀양에서... 사진 출처 노동당 www.laborparty.kr 2013. 12. 10.
박근혜 OUT 비상시국대회... 박근혜 OUT불법당선 박근혜 하야박근혜 사퇴 사진 출처 노동당 http://www.laborparty.kr/ 2013. 12. 10.
손수조 왈 "새누리당 미래는 어둡다!" 손수조가 트위터에 "새누리당은 청년의 열정을 결국은 허망함으로 돌려주고야 말았다. 기존 위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위를 해체시켰다. 윗선이 바뀌면 모든 구성원들의 판을 갈아버리는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새누리당에 남아있을 올바른 청년은 없다고 본다. 청년은 당 안에서 교육받고 길러져야 한다. 쓰고 버려지면 안 된다 새누리당이 청년에 대한 관심을 끊는다면, 열정을 바친 청년들에게 등을 돌린다면, 새누리당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한다." 새누리의 미래가 어둡다?... 새누리당이 존재하고 거기서 한자리 해처먹으려고 가담하는 청년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이게 올바른 시각이지... 새누리 걱정하는 수조 니가 불쌍하다. 2013. 12. 9.
서울광장에서 핵 반대를 외치는 밀양 할매들. 사진은 노동당 홈페이지 http://www.laborparty.kr 서울의 젊은이들은 밀양으로 향하는 희망버스를 타고... 밀양 할매들은 서울광장에서 핵발전소 반대, 송전탑 반대를 외친다. 그러다 갑자기드는 생각... 밀양 할배들은 왜 안보이지? 사실 큰소리 뻥뻥 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남자들은 겁쟁이일 때가 많다. 정부는 밀양의 사태를 처음에는 님비현상으로 보도를 하더니... 이제 곧 밀양의 할매들까지 종북으로 몰아세울 참이다. 이명박근혜 새누리 조중동 지상파에게 묻는다. 종북이 존재한다면 나를 거기에다 좀 데려다 주라. 니덜이 종북이라 하는 사람들 내 보니 다들 상식적이고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 처럼 여기는 따듯한 사람들 이더라. 종북이 존재한다면 그 따듯한 곳으로 가고싶다. 추운 겨울이다. 밀양의 .. 2013. 11. 29.
[논평] 새누리당은 김태흠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을 경질하고 사과하라! [논평] 새누리당은 김태흠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을 경질하고 사과하라!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이 26일 국회에서 망발을 쏟아냈다.국회에서 일하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요구에 대해 “직접고용으로 노동3권 보장되면, 툭 하면 파업 들어가고, 어떻게 관리하겠냐”고 발언했다. 김태흠 의원은 또한 “81년도부터 30년 넘게 큰 문제없이 진행됐는데 왜 이걸 바꾸려는 것이냐”며 “파업이 일어날 경우 관리 측면에서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변명했다. 그는 정당한 청소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요구를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3권을 부정하는 위헌적 발언을 했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이나 2011년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장은 비효율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인가.. 2013. 11. 29.
송전탑 OUT 탈핵집회, 서울광장... 사진은 노동당 홈페이지 http://www.laborparty.kr/ 2013. 11. 29.